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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RNA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무장괴한들이 군사 퍼레이드 행렬에 총격을 가해 2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란 국영TV는 무장괴한들이 ‘타크피리’라고 보도했는데 타크피리는 이란에서 급진 이슬람 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칭하는 단어다.
사건 발생 이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도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하지만 이란 정부는 핵합의 탈퇴와 함께 대이란 제재를 부활시킨 미국과 미국을 추종하는 지역 국가를 배후로 지목했다.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은 후세인과 같은 운명을 겪게 될 것”이라고 탄도미사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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