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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9월 20일 문을 연 이후 전국 164개 기관 직원 4000여명이 방문했고, 이용자 수는 11만명이 넘었다. 하루 평균 160여명이 이용한 셈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20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몽실학교가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바로 세우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교육의 시대를 학습의 시대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평했다.
또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미래를 멋지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마다 미래형 청소년 자치배움터를 만들고 좋은 자원들을 활용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몽실학교(옛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현재 ‘학생주도 프로젝트 과정’으로 챌린지, 마을 프로젝트 21개팀 270여명, 더혜윰 프로젝트 15개팀 80여명, 둥지 프로젝트 5개팀 60여명, 공동체 프로젝트 및 청소년 자치회 4개팀 1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학교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교육’과 ‘대학생과 펼쳐가는 몽실 꿈나래’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배움터’ 과정에서는 의정부지역 청년 대학생 학부모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대학 ‘두리혜윰’과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유유자적 청소년(유자청)’을 통해 마을중심의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김포 몽실학교가 지난 7월에 개교를 했으며, 고양, 성남, 안성에서도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국적으로도 몽실학교와 유사한 청소년 자치 배움터가 창원, 익산, 전주 등에 잇달아 개관했으며, 군산과 강원에서도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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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