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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넥센을 13대2로 꺾었다. 이에 두산은 시즌전적 86승 46패로 132경기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줬다. 팀 역대 세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이날 두산 선발에는 이용찬이 나서 5이닝 7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4승을 달성했다. 이어 김강률, 박신지, 함덕주가 등판해 넥센의 타선을 묶었다.
타선에서는 김재호가 3타점, 최주환, 김재환, 정수빈 등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오재일은 7회말 만루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4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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