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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6일) 오후부터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길 정체가 오후 3~4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저녁 8~9시쯤 해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방 방향 교통 흐름은 대부분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4시간46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2시간00분 ▲광주 4시간30분 ▲대구 4시간17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총 교통량이 평소 주말 수준과 큰 차이 없는 387만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차량은 51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오까지 19만대가 들어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정체는 오후 3∼4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저녁 8∼9시 해소되겠다"면서 "하행선은 큰 정체 없이 대체로 원활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