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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따르면 신생아실에 머물던 신생아 15명이 단체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신생아 중 일부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 23일 이전 퇴원했지만 추후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타바이러스는 설사, 구토, 발열 증세를 유발하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영유아에게 나타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손을 통해 감염되며 관련 환자의 분변 및 구토물에 접촉해도 옮을 수 있다.
한편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들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병원 측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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