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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 주택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대비 0.00% 보합, 전세는 0.02% 하락, 월세는 0.26% 하락했다.
광주는 전분기대비 0.17% 상승해 서울(0.47%)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과 광주를 제외한 기타 시·도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모두 하락했다. 기타 시·도는 산업경기부진,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증가 및 수익률 악화 우려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광주는 전반적인 주택가격 상승세 영향 등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유입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공급부족으로 0.02% 상승한 가운데 서울(0.50%)이 가장 많이 올랐고, 세종(-1.58%) 등 나머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반면 월세는 계절적 비수기, 수급 불균형 등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0.18% 하락했다.
광주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6.72%로 ▲부산(7.48%) ▲대전(7.05%)에 이어 높았으나, 수익률은 8.6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대비 전세가 비율은 78.19%로 전국 평균 비율(79.96%)보다 낮았으며, 전세가 대비 월세보증금 비율은 11.54%로 전국 평균 비율(9.32%)보다 높았다.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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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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