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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넷이브이는 직접 제조한 전기차용 급속충전기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아우디 전기차 '이-트론’(E-tron)과 함께 소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시그넷이브이의 초급속충전기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전역 고속도로에 설치 중이다. 현재 1단계가 마무리 단계이며 내년에 2단계가 시작된다. 시그넷이브이는 아시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350kWh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 중이다.
한편 E-tron은 독일 아우디의 양산형 순수 전기SUV다.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 브레이크-바이-와이어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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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