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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공연은 ‘권율의 지혜, 미래를 그리다!’라는 테마로 스펙터클한 서사극으로 임진왜란 당시 독산성에서 세마병법으로 왜군을 물리친 권율장군의 지혜를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작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공연은 타악, 무용, 춤, 무사가 어우러진 전문 출연진과 함께 지역 중·고생 예술동아리가 함께 공연에 참여한다. 특히 오산 매홀고 재학 중인 박준성군이 환생하는 권율장군과의 만남 역할을 하는 주연급 배역에 캐스팅돼 화제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오산중학교 댄스 동아리팀이 권율장군의 지혜를 바탕으로 세계한류 문화를 선도한다는 대본에 맞게 'K-팝' 댄스를 선보이며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풍물동아리가 공연의 마지막 엔딩신의 주요 역할을 준비 중이다.
이번 주제공연을 기획한 연출자에 따르면 “일반적 전문극단의 연기, 춤, 음악을 선보이는 주제공연의 틀을 벗어나 창의체험교육을 통해 미래 예술문화를 이끌 오산 학생들의 끼를 공연의 주요 역할에 담아 의미있는 주제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제공연은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의 마지막 날인 10월14일 오후 6시30분 세교 고인돌공원 주무대에서 60분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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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