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앞에서 수도권 전국택시노조, 전국민주택시노조,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 500여명이 카카오 모빌리티의 카풀(승차공유)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카카오가 택시 모바일앱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장을 선점한 데 이어 유사영업인 카풀시장에 진출해 시장을 교란하려 한다는 이유로 집회에 참가했다. 나아가 카카오콜 거부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날 집회에서는 ‘택시업계 무시하면 카카오는 박살난다’, ‘카카오콜 못 받겠다. 카풀사업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오는 11일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법인과 개인택시 기사가 참여하는 2차집회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