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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현재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북에서 주택 1309채가 침수되는 등 주택 1326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인명 피해는 사망 2명, 실종 1명으로 집계됐다.
침수나 매몰,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본 농경지는 660㏊에 이르렀고 영덕과 봉화, 영천에서는 62㏊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과 경북에서 도로 53곳이 유실됐으며 방파제와 하천, 경전철, 가로등, 비닐하우스, 어선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은 아시아드 주경기장 지붕막이 파손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콩레이의 세력이 약화돼 일본 삿포로 남동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태풍 피해 상황을 파악해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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