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유예, 카드 대출금리 할인 등의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 납부를 최대 6개월간 유예받을 수 있다. 결제대금 유예 대상은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 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 대출(카드론) 이용금액 중 이달과 다음달에 결제 예정인 대금이다.


또 카드대출 상품 이용 시 금리 할인을 지원한다. 태풍 피해고객이 지난 8일 이후 이용한 단기카드 대출, 장기카드 대출건에 대해 다음달 30일까지 대출 금리가 30% 할인된다.

특별 금융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삼성카드 대표전화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특별 금융지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