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맥스. /사진=애플

아이폰XS맥스의 배터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과 구글 픽셀3XL보다 오래 버틴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주 갤럭시노트9이 아이폰XS맥스의 배터리를 압도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지만 한가지 변수를 바꾸자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에는 아이폰XS맥스가 갤럭시노트9을 눌렀다”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유튜버 ‘폰버프’의 실험을 두고 “지난주 폰버프의 실험에서 사용된 갤럭시노트9의 화면 해상도는 1920×1080이었고 아이폰XS맥스의 해상도는 2688×1242였다”며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했으나 화면해상도의 차이가 실험 전체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한 후 갤럭시노트9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만 2960×1440으로 변경한 결과 아이폰XS맥스는 6시간, 갤럭시노트9은 4시간48분, 구글 픽셀3XL은 5시간을 버텼다”고 밝혔다.


유튜버 미스터후스더보스는 “실험에 사용된 모든 스마트폰 기종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 “아이폰XS맥스가 배터리 용량이 가장 적음에도 비슷한 수준을 발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