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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S는 무선네트워크 상에서 허가되지 않은 이의 와이파이 접속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최근 다수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기업 등에서 보안강화를 목적으로 건물에 설치해 사용 중이다. 이 방식은 보안을 강화할 수 있으나 비정상적인 접속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주변 건물의 무선통신까지 차단하는 문제가 있었다.
KT가 이번에 개발한 와이파이WDT는 WIPS 시스템으로 인한 접속끊김 현상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지난해 8월 특허를 출원, 1년 이상의 현장시험과 분석을 진행했다. KT 측은 이 기술을 이달말까지 전국 300만대 KT기가 와이파이 단말기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상무는 “KT는 지난해 선보인 배터리 절감기술을 비롯해 사람을 위한 혁신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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