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7기 비전 및 공약 발표하고 있는 우석제 안성시장.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행복한 도시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안성시에 따르면 우석제 안성시장이 지난 1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 목표로 제시한 58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 시장은 이날 4년동안 시정을 견인할 민선 7기의 비전 및 공약에 대해 발표하면서 "변화하는 행복도시를 만들 것"이라면서 "시민 삶을 바꾸는 첫번째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지난 인수위원회를 비롯해 정책비전 TF를 통해 1차로 검증과정을 거쳐 66개 공약사업(안)을 내놨고 이를 토대로 부서별 세부적인 검토와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분야, 5대 핵심공약을 포함해 58개 세부사업으로 확정됐다.

우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는 시정 목표를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균형발전 행복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시민 섬김 친절도시를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았다.  

▲일자리 넘치는 활력 도시 분야에는 ‘지역대학졸업자 공공기관 우선채용제도 도입, 스타필드 조기 준공, 대규모 낮은단가(LP) 산업단지 조성‘ 등 15개 사업이, ▲균형발전 행복도시 분야에는 ’유천 송탄 취수장 상수원 규제 해소, 구)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활용 공공복합개발,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 준비‘ 등 16개 사업이, ▲함께 나누는 소통 도시 분야에는 ’도시가스 공급 종합대책 및 에너지 복지 실현, 노인 여가 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기초수급대상 여성생리대 무상공급 확대 등 18개 사업이 ▲시민섬김 친절도시 분야에는 ’안성-서울 광역버스 신설, 행복택시 활성화, 시민안전도시선언 및 안전종합대책 추진‘ 등 9개 사업이 각각 지정됐다. 

58개 공약 가운데 5대 핵심공약은 ▲도시가스 공급 대책 에너지 복지 실현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규제 해소 ▲대규모 낮은 단가(LP) 산업단지 조성 ▲(구)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활용 공공복합개발 추진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 등이 꼽혔다. 


특히 우 시장은 주요 공약 중 하나였던 노인수당은 지급 대상을 당초 65세 이상 기초연금대상자에서 만 70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변경하고 지역화폐로 매월 5만원씩 지급, 연간 약 90억원의 투자효과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공약실현을 위해 약 1조9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수시변동)하고 이 중 국비 138억원, 도비 354억원, 시비는 약 13.9% 수준인 2689억원, 민간 투자 1조6088억원 등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석제 시장의 자세한 공약사항은 10월 말부터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