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항을 방문한 '중화 종이오리기 예술협회' 회원 입항 환영행사가 개최됐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9일 인천-중국 석도를 운항하는 카페리선인 화동명주 8호를 타고 한중문화예술교류를 위해 인천항을 방문한 ‘중화 종이오리기 예술협회’ 소속 회원 186명에 대한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인 글로벌교류협회 주관으로 인천에서 3박4일간 개최되는 '한-중 종이예술 교류전'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중문화예술교류 행사와 연계한 국제카페리 여행상품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페리는 여객과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배로 국내와 해외를 잇는 국제노선으로는 대표적으로 동해항~일본 사카이미나토, 동해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이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국제카페리 이용객은 전년 대비 22%가 증가한 54만2000명을 기록하는 등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침체된 한중카페리 여객 회복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국 인천항만공사 여객터미널사업팀장은 “앞으로도 선사, 지자체 및 관광공사와 협력을 더욱 공공히해 다양한 한중교류행사 지원을 통해 침체된 국제카페리 여객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