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44분쯤 대전 동구 구로동 신축건물 공사 중 3층 거푸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뉴스1

22일 오후 3시40분쯤 대전시 구도동의 한 식품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되며 노동자를 덮쳐 인부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6명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2명은 매몰됐다가 1시간30분여 만에 구조됐다.


매몰됐던 2명은 골절 등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3층에서 작업하고 있는 인부들을 덮쳤다. 그러면서 콘크리트 잔해와 함께 2층으로 떨어져 인부들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