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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의 딸이 아빠의 정치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 가족이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박종진은 만나는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박종진의 딸 박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치 끝난지도 오래 됐는데 아빠가 그런 곳에만 가면 주체를 못한다"고 말했다.
박종진이 정치를 계속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은 잘 안한다. 좋은 기억이 아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은 올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송파구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한편 이날 박종진의 가족은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시장 상인들이 주는 음식을 조금씩 맛봤음에도 불구하고 순댓국집에 가서 각각 한그릇씩 순댓국을 먹었다. 순댓국을 먹고 15분 후에는 튀김 3만원어치에 떡볶이 2인분, 여기에 닭강정까지 사서 온 가족이 함께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대식가 집안이라 다르다" "닭강정 싸가지고 가는 것 아니었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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