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24일 개막한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LG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이한듬 기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내년 5월부터 8K OLED TV 패널을 생산한다고 24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참석해 8K 패널 생산 계획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이어 "8K LCD TV 패널의 경우 내년 하반기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24일 개막한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LG전자의 V40 씽큐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이한듬 기자
한 부회장은 이날 한국전자산업대전 전시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한 부회장은 24일 공식 출시된 LG전자의 프리미엄 'LG V40 씽큐(ThinQ)'를 살폈다.

이어 OLED TV를 비롯한 LG전자의 가전 제품을 확인하던 한 부회장은 LG전자의 뷰티기기인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전시장에서 "나도 집에서 이 제품을 한번씩 사용하는데 굉장히 좋다"며 부스 담당직원에게 "이 제품을 꼭 구매하라"고 농담을 건넸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24일 개막한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삼성전자의 VR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이한듬 기자
이후 한 부회장은 경쟁업체인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해 8K TV 등을 눈으로 살폈다. 게이밍 코너에서는 직접 VR기계를 착용하고 제품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경쟁사의 제품을 본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한편 2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한국전자산업대전에는 15개국 73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