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로 새롭게 합류한 이종범 코치 ./사진=뉴스1
2018시즌 후반기 부진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LG 트윈스가 신규 코치진을 영입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MBC 스포츠 해설위원이 최일언, 김호, 김재걸 코치와 함께 LG 트윈스 코치로 합류한다.

LG는 24일 최일언, 김호, 이종범, 김재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종범은 은퇴 후 2012년 10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야구대표팀 주루 코치도 맡았다.


NC 다이노스 창단부터 투수진을 지도한 최일언 코치는 올 시즌이 끝나고 NC를 떠난 상태였다. LG로 부임하게 된 최 코치는 새 팀에서도 투수 코치가 유력하다. 김호, 김재걸 코치는 그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했으나 류중일 LG 신임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합류했다.

LG는 지난 19일 기존 코치진 중에서 8명(강상수, 박종호, 한혁수, 박철영, 박석진, 최동수, 손인호, 최경훈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