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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을 맡고 있는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제49회 한국 전자산업대전'(KES 2018)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과 제조업이 완벽하게 융합하는 산업구조의 혁명을 의미한다"며 "디지털 물리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전자산업은 세계 최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업 중 가장 빠르게 스마트화가 진행돼 다른 업종과 융합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주력 사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등 혁신성장 대표 업종으로 기업 정부 연구소 등 유기적으로 협력해 혁신성장의 과실을 만들고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전자산업대전이 국제 비즈니스 장으로서 국가간 기업간 협력 강화해 국가 경쟁력 높이는 중요한 계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9회째를 맞은 한국전자산업대전은 729개 업체가 1922개 부스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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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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