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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9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식장 예약까지 마쳤으나 판빙빙이 탈세 의혹을 받아 조사를 받는 등 상황이 변하자 내년으로 미뤘다. 두 사람과 밀접한 정보통이 전한 '결혼 후 은퇴한다'는 얘기와 리천이 식장을 예약하는 비용으로 2억대만달러 (약 73억6000만원)를 사용했다며 구체적인 금액이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및 판빙빙의 은퇴설에 대해서 판빙빙과 리천 모두 공식적인 응답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7월 자신을 둘러싼 이중계약서와 세금 탈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고 이에 판빙빙은 결혼설, 해외이주설, 파혼설, 납치설, 미국 정치 망명설, 수감설, 사형설 등 온갖 소문에 시달렸다가 이달 초 중국 세무당국의 발표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 3일 판빙빙이 직접 SNS에 사과문을 올렸고 1400억원대 세금과 벌금을 완납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생일파티 때 남자친구인 리천으로부터 공개 프러포즈를 받고 약혼한 바 있다. 그러나 판빙빙이 지난 5월부터 탈세와 망명 논란에 휘말리면서 두 사람의 애정 관계에도 이상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최근 판빙빙이 세금을 모두 완납했고 판빙빙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한 데 대해서 리천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며 판빙빙의 손을 잡아줬고 두 사람은 예정대로 내년 2월 부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이 홍콩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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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