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일 대웅제약에 대해 바이오업종 투자심리 하락 영향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종전보다 12.0% 하향 조정했다.


서미화 애널리스트는 ”3분기 별도 매출액은 2320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32.1% 하회했다“며 ”수출 부문은 경쟁업체의 단가인하 등으로 인해 일본향 원료의약품 매출이 24.1% 감소했고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44.7%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재신청(Resubmission)한 최종보완요구공문(CRL) 보안서류의 결과물을 통해 처방약유저피법(PDUFA) 일정은 내년 2월2일로 결정됐다”며 “유럽(6월 EU-GMP 승인)의약품청(EMA) 제품 승인도 내년 1분기 중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바이오업종 투자심리 하락으로 target multiple(EV/EBITDA 21→19.3배) 및 자회사 가치를 조정했다”며 “나보타에 대한 신약가치를 1조2000억원, 기존 영업가치 1조1000억원,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가치(3863억원→2715억원)를 포함한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SOTP) 방법을 적용해 기업가치를 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