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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금융지주 자회사 중 리더격을 맡고 있는 광주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한 141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 전체 누적 순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JB금융지주는 2일 광주은행을 비롯한 전북은행, JB캐피탈의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을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이같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2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62억원에 비해 8.8%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18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4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했다.
한편 광주은행 등을 자회사로 둔 JB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해 연간 목포치인 2083억원을 초과했다. 또 전북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3% 증가한 986억원으로 누적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광주은행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은행의 이익이 4분기부터 그룹 실적에 100% 반영되면서 그룹의 수익기반이 더욱 강화되는 동시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경영효율성이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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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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