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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한국시리즈에 나설 양 팀 선수 30명씩, 총 6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양 팀은 오는 4일부터 잠실과 인천을 오가며 7전 4선승제 승부를 벌여 2018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두산은 김강률을 대신할 투수자원으로는 강동연이 발탁됐다. 이번 시즌 중 상무에서 제대하고 팀에 복귀한 강동연은 정규시즌 8경기에 등판해 11⅔이닝 동안 8실점(7자책)하고 1승,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SK는 플레이오프 때와 같은 명단을 제출했다. 시리즈 중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한 선수는 없어 그대로 가기로 했다. 다만 포수 이재원은 왼발 뒤꿈치 통증으로 선발 출장 여부를 알기 어렵다.
한편 1차전 선발은 조시 린드블럼(두산)과 박종훈(SK)이다.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한 린드블럼은 9월21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하고 승리를 따낸 것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박종훈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6피안타 6탈삼진 3볼넷 3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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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