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이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청년예술가 발굴·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6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청년예술가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 팀을 선발해 이달 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한다.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하루 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제2여객터미널 축제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전문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데 필수적인 무대경력도 쌓는다.

올해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은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 부문 10여개팀을 선발한다. 각 팀은 연주자 본인과 피아노 반주자 등 해당부문 전공자 2명(만 19~25세)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지역 출생자와 연고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인천공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30분간 매일 2회씩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이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치는 문화예술공항이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아트포트(Art-Port)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