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장성 북일면에서 열린 '청년재능나눔한마당' 행사 모습. /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한 자치단체 청년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10일 서삼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장성읍청년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장성군청년재능나눔협의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청년재능나눔한마당'을 벌인다.


청년재능나눔한마당은 지역 청년들이 주민들을 찾아가 문화공연과 의료 봉사,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재능나눔을 통해 농촌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장성읍청년회 등 참여 단체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신나는 발리 댄스와 장성읍청년회의 솔로공연 등으로 짜여진 문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별도 부스를 설치해 치과진료와 침봉사, 얼굴미용마사지, 미니 붕어빵 나누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정철 장성군청년재능나눔협의회장은 "그동안 재능나눔행사을 준비하며 익힌 노하우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13개 단체가 뜻을 모은 재능나눔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재능나눔한마당은 장성읍청년회,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장성읍여성회, 장성군장애인복지관, 대한이미용협회 장성군지부, 장성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장성꽃사모, 김치과의원 등 13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