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코스모스
음악이 현대 물리학의 많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물리학자들이 당면한 몇 가지 불가사의를 밝혀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물리학의 근본 법칙은 일종의 ‘마법처럼’ 우주의 구조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이 과정에서 화음, 대칭성, 불안정성, 즉흥연주의 빈틈 등 음악적 속성이 함께 어우러진다고 설명한다.

스테판 알렉산더 지음 / 노태복 옮김 / 부키 펴냄 / 1만6000원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화폐의 역사와 기능을 알아보고 인류 문명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건전 화폐와 불건전 화폐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중앙은행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 비트코인의 운영 방식과 특성을 설명하고, 건전 화폐로써 비트코인이 쓰일만한 분야를 분석하는 한편 비트코인을 둘러싼 오해를 풀어준다.


사이페딘 아모스 지음 / 위대선 옮김 / 터닝포인트 펴냄 / 1만7000원

나는 이모티콘으로 투잡한다
몇 년 전, 일본에서는 ‘라인장자’ 라는 신조어가 유행했다. 메신저 라인에 이모티콘을 만들어 부자가 된 젊은이들이 많아지자 라인과 백만장자를 합쳐 ‘라인장자’ 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큰돈을 버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노트에 낙서할 정도의 실력과 용기만 있으면 카카오장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한나 지음 / 티더블유아이지팬덤북스 펴냄 / 1만5000원

그린란드 상어처럼 생존하라
그린란드 상어의 90%는 기생충에 눈이 감염돼 시력을 잃게 된다. 그린란드 상어는 어둠 속에서 이 기생충이 내뿜는 불빛을 보고 다가오는 생물들을 손 쉽게 잡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생존을 위해 시력을 포기한 그린란드 상어처럼 오늘날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생존에 유리한 빛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배진실 외 지음 / 북포스 펴냄 / 1만5000원

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자!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브레인스토밍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브레인스토밍이 아이디어 발상에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학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브레인스토밍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아이디어 발상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며 9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노병주 지음 / 지식과감성 펴냄 / 1만5000원


8시간
워라밸을 꿈꾼다면 회사의 제도나 문화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결심과 노력을 통해 일하는 방법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면서 구체적인 해법의 키워드로 ‘8시간’을 제시한다. 일과 삶의 경계가 나뉘는 기준점이자 최대한 일에 몰입해야 하는 시간이며, 일을 통해서 전문성을 쌓는 학습의 시간이기도 한 8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임병권 지음 / 아틀라스북스 펴냄 / 1만5000원

함락된 도시의 여자
1939년 당시 베를린의 인구는 432만 명이었다. 그리고 전쟁이 계속된 6년간 피란과 참전으로 인구는 계속 줄어들었고, 1945년에는 270만 명의 민간인만이 베를린에 남아 있었다고 추정된다. 그중 200만 명이 여성이었다. ‘여자만 남은 도시’가 되어 버린 베를린에 러시아군이 들어오기 시작한 4월 말부터 6월까지 벌어진 고통의 기록이 담겨 있다.

익명의 여성 지음 / 염정용 옮김 / 마티 펴냄 / 1만8000원

웰시코기 마로리, 어디까지 가봤니?
반려견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존재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반복되는 일상에서는 출퇴근 전후로 산책 시간 정도가 전부이며, 여행이라도 떠나려 하면 함께 갈 수 있는 장소와 숙박지가 제한적이라 동행이 쉽지 않게 때문이다.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떠나면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

백승이 지음 / 브레인스토어 펴냄 / 1만3500원

☞ 본 기사는 <머니S> 제56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