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혜수.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오늘(1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와 조우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DJ 뮤지는 "김혜수씨는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밀가루 음식도 거의 안 먹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수는 "아니다. 평소엔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안 가리고 먹는다. 다만 일하기 전에는 체중조절을 좀 해야 해서 3㎏정도 줄인다. 전 (몸집이) 크기 때문에 조절해야 한다. 그때 밀가루를 안 먹는다"고 말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혜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 한시현 팀장으로, 그 당시 국가부도 사태를 직감하고 국가부도를 끝까지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조우진은 재정국 차관 역할로, 국가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서 기득권을 위한 나라를 위해 새 판을 짜려는, 야심있는 인물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