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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진군에 따르면 원예생산기반 활력화 공모사업은 수출 가능성과 소득효과가 큰 원예작물을 중심으로 생산유통시설의 규모화, 현대화를 통해 수출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남 지역에서는 강진군과 함평군이 유치한 가운데 총 사업비 8억8000만원 중 강진군은 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강진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톤형 저온수송차량 13대, 저온저장시설 7동을 설치해 화훼류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린화훼영농법인은 수국을 일본에 수출하는 운송과정에서 저온 유통체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선적 후 일본 현지에서 신선도 유지 등의 문제로 네덜란드산 수국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지만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송과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일본 수국 수출 경쟁력 확보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화훼산업은 강진군의 역점사업으로 전국 최고 화훼 생산단지 육성을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선도농가를 집중 육성하고 품질향상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대화 시설을 지원하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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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