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13일 발표한 11월 2주 베스트셀러에서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이 전주대비 9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
이 책은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추천한 책으로 이에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당신이 옳다>, <작별>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이 순위에 진입했다.
먼저 18위에 오른 인문서 <당신이 옳다>는 정신과 의사 정혜신 작가의 저서로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특히 공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CPR(심폐소생술)’을 ‘공감’이라 말하며, ‘공감의 허들 넘기’, ’공감 실전’ 등 삶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공감법을 제시한다.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작별>은 19위에 올랐다. <작별>은 한강 작가의 수상작으로 존재의 의미에 대해 그린 작품이다. 수상작 <작별>은 겨울의 어느 날 벤치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 깨어나고 보니 눈사람이 되어버린 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다. 책은 수상작 외에도 강화길의 ‘손’, 권여선의 ‘희박한 마음’, 김혜진의 ‘동네 사람’ 등 총 7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 생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세계적인 석학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의 40주년 기념판은 20위에 올랐다.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 책은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끌어내려 진화를 설명한다. 책은 혁신적인 통찰과 마음을 휘어잡는 명쾌한 구성력으로 명실상부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로 평 받고 있다.
한편 <트렌드 코리아 2019>가 1위에 올랐고, 이국종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 1, 2>는 각각 2위와 7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