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고사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15일에 치러진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는 15일 오후 6시 27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능 등급컷을 발표했다.

언어영역은 1등급 컷이 매우 낮게 측정됐다. 1등급 컷 원점수는 84점으로 지난해 94점에서 무려 10점이나 하락했다. 2등급 컷 점수도 77점에 불과해 수험생들이 언어 영역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


수학 가형은 지난해와 같은 92점으로 1등급 컷이 형성됐다. 수학 나형의 1등급 컷은 88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4점 하락했다.

지난해부터 절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지는 영어 영역은 10점 간격으로 등급이 정해진다. 다만 이번 영어 영역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