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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의 발사가 잠정연기됐다고 1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페이스X의 발사체인 팰컨-9 점검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발사시간을 한국시간으로 오는 25~26일 또는 12월1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3시32분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 1단 추진체에서 문제가 발견되면서 발사일정이 잠정 중단됐다.
최종 발사일은 점검이 모두 끝난 시점에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선정까지 1~2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에 발사되는 차세대 소형위성 1호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100㎏급 위성으로 324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6년7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3차원 적층형메모리, S-대역 디지털송수신기, 광학형 자이로, 반작용 휠, 별추적기, 표준형 탑재컴퓨터, 고속자료처리장치 등을 탑재했으며 우주기술과 환경을 2년간 검증한다.
KAIST 측은 “발사 전까지 위성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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