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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이별 문제로 다툰 뒤 자신이 거주하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이 거주하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씨(20)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25분쯤 광주 북구의 자신이 머무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남자친구와 고시원에서 술을 마신 뒤 이별문제로 다퉜고, 이후 고시원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불은 A씨 방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며 화재로 고시원에 있던 사람들 수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방화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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