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자색고구마는 흔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다이어트나 건강 재료로 활용되는 식재료다. 이러한 일상 식재료가 제과업계에서 이색재료로 떠오르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개별적인 특징이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건강을 중시하는 풍토까지 만족시킨 제품들이다.
/ 코스모스 제과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코스모스제과는 담백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두부과자 신메뉴로 다이어트 재료의 대명사 ‘단호박’을 추가한 ‘단호박 두부과자’를 출시했다.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두부과자 시리즈의 두부를 넣은 ‘두부과자’, 국내산 광천김을 넣은 ‘김두부과자’에 이어 다이어트 식품인 단호박을 넣어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달콤한 단호박 맛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제품이기도 하다.

해태제과는 겨울철을 맞이해 일반 고구마와 차별화를 둔 자색고구마를 넣어 신제품 ‘오예스 자색 고구마’를 출시했다. 특히 전남 고흥 등 고구마 특산지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고구마를 생산해 웰빙 식재료의 특징을 더욱 살린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오리온은 최근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 받는 무화과를 활용한 신제품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출시했다.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는 호평을 얻은 제품으로 오리온 관계자는 무화과와 초콜릿의 조화로 ‘소확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호박 두부과자를 출시한 코스모스제과 관계자는 “웰빙트렌드로 건강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가 중년층부터 젊은층까지 다양해짐에 따라 단호박 두부과자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