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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긴급현안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4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79m에 이르는 광케이블이 소실됐다.
KT는 소방당국의 화재진압과 지하 관로에서 연기가 배출된 이후 지하의 광케이블을 지상으로 임시 우회복구하는 방법을 택해 서비스 장애 구간을 줄이고 있다. 또 이동 기지국을 곳곳에 배치했다.
서비스 장애 피해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중구, 은평구 일대다. 이 지역에서 이동전화와 유선전화 불통이 발생했고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카드결제 단말기가 작동하지 않았다.
이 지역의 기지국은 총 2883식, 인터넷 가입자는 총 21만5777회선, 유선전화는 23만2870회선, 전용회선은 1만6598회선이다.
한편 KT는 화재와 관련해 유·무선 피해고객에게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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