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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부동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27)가 당장 내년 여름에 떠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거취가 불명확해졌다.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프랑스 '카날 플러스'를 인용해 아자르가 ‘내년 1월 이후에도 첼시에서 뛰려면 재계약을 진행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와 첼시의 계약은 2020년 6월 종료된다.
아자르는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된 선수 중 하나다. 2012년 첼시 입단 이후 ‘크랙’으로서의 기질을 폭발시키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 FA컵 1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1회 우승 등을 이끌며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의 구애를 받았다.
이전까지는 첼시 잔류에 무게를 실었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그동안 이적설에 애매한 태도로 일관했던 아자르가 직접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꺼냈다.
아자르는 '카날 플러스'와 인터뷰에서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이적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첼시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내년 1월에 떠나는 건 클럽과 팬들을 위한 일이 아니다"며 올 시즌까지는 확실히 첼시 소속으로 일정을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아자르는 PSG와 접촉한 사실을 밝히면서도 프랑스 리그앙에 간다면 친정팀인 릴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답하면서 PSG행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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