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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특성화고 일자리매칭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진공 호남연수원, 중진공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14개 특성화고 3학년 학생 47명이 참여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은 일자리 매칭캠프는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역량강화 교육, 실전면접을 통한 취업연계를 목적으로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은 일자리 매칭캠프는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역량강화 교육, 실전면접을 통한 취업연계를 목적으로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매칭캠프에서는 최근 채용시장의 흐름, 구직스킬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인성면접,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역량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우수기업과의 실전면접을 통해 캠프가 마무리된다.
지오씨 등 면접에 참여할 광주·전남 16개 참여기업에게는 사전에 참여학생의 이력을 제공해 현장 심층면접시 적합한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했고, 청년내일채움공제(3년간 3000만원 목돈마련),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중소기업 재직자 학위취득) 등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장기재직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진형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와 별도로 캠프 첫날 중진공, 특성화고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청년취업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특성화고의 한 교사는 "최근 현장실습 사고 문제 등으로 조기 취업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취업률 감소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진형 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현실성 있는 취업률 지표와 제도개선을 위해 교육당국과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진학보다 취업을 선택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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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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