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지사 SNS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화재진화, 구조·구급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청원경찰 등 현장 노동자들에 대한 포상을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3년 간 경기도지사 포상 현황을 조사했다”며 “일반 공무원 중 6.3%가 포상을 받았고 소방공무원은 5.5%가 포상을 받았다. 청원경찰·방호원·콜센터 상담원·청소원 같은 현장노동자들은 2.9%만 포상을 받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현장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현장 노동자에게 힘을 보태자는 의미로 소방관과 현장 노동자의 포상비율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하면 소방관의 경우 매년 100명 정도 포상 인원이 확대되고 현장 노동자들은 포상 인원이 2배로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조직은 발전할 수밖에 없다”며 “공직자들이 의욕과 희망을 품고 성실히 공무에 임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