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머니투데이 DB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무인모텔 객실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오후 10시58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한 무인텔에서 불이나 1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

투숙객 A씨(30), B씨(31·여) 등 2명이 숨지고 연기를 들이마신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9명의 사상자와 함께 총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모텔은 총 4층, 30개 객실 규모로 사고 당시 55명이 투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객실 2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A씨와 B씨가 숨진 채 발견된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및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