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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 하이브리드 파워히터, 손세척 듀얼 진동자 가습기 등 다양한 겨울가전 라인업을 보유한 가전기업 신일산업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점에서 겨울가전 로드쇼를 진행 중이다.
‘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는 특허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난방효과 선사하며 홈쇼핑 인기 상품으로 올라섰다. ‘손세척 듀얼 진동자 가습기 무무 플러스’는 듀얼 진동자를 탑재해 가습 분무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물이 닿는 모든 곳을 분리·세척할 수 있다.
신일은 이번 로드쇼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자 행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행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겨울을 맞아 난방가전이 호평을 얻고 있고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의 경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로 예정됐던 로드쇼 일정을 일주일 연장해 오는 16일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2019년형 ‘아낙 컨벡션히터’를 판매 중이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히터로 난방 효율성이 높다.
이 제품은 방열면적이 넓은 X자형 방열판을 채택해 난방 효율을 높였으며, 설정온도보다 주변온도가 높은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온도조절 기능, 설정온도·출력·타이머 등의 작동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컬러 LED창,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용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벽걸이 설치가 가능해 공간 부담도 없다.
외국기업도 국내 겨울가전시장에 눈독을 들인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는 라디에이터 ‘나노S’를 앞세웠다. 라디에이터는 별도의 시설이나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필요한 공간만 빠른 시간내에 데우고 원하는 온도로 조절 가능한 제품이다.
나노S는 드롱기의 ‘리얼 에너지’기술로 원하는 온도에 더 빠르게 도달하고 균일한 온도를 유지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없이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작동 시 팬이나 모터를 돌리는 소음이 없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사무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선청소기 시장 강자인 영국 다이슨은 온풍 기능을 탑재한 ‘퓨어 핫앤쿨’ 공기청정기를 지난달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0.1마이크론 크기의 미세먼지와 꽃가루, 곰팡이까지 99.95% 잡아내는 공기청정기 역할과 함께 서로 다른 80가지의 발열체 구성으로 효과적인 온풍기 기능을 한다.
열 제어 온도 조절 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원하는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오웬 르노 다이슨 환경 제어 기술 엔지니어는 “온풍 기능이 더해진 퓨어 핫앤쿨은 가정 내 온도와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건조기도 겨울가전으로 각광받는 추세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베란다 등 외부 건조로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데다 미세먼지 이슈까지 겹치며 건조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
국내 건조기 시장은 현재 LG전자가 삼성전자가 90%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SK매직, 위닉스, 캐리어에어컨 등이 잇따라 후발주자로 참여하며 전체 파이를 키워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건조기 시장의 규모는 2016년 10만대에서 올해 150만대를 돌파, 필수가전 진입이 확실시된다.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통상 제품의 연간 판매량이 100만대가 넘으면 필수 가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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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