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1%대 급락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전 거래일 대비 27.31포인트(-1.32%) 내린 2048.4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0억원, 110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69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현대차, POSCO 등이 1~3%대 하락세를,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이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80포인트(-1.43%) 내린 675.53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1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 14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코오롱티슈진, 펄어비스 등이 1~3%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검찰이 중국 해커들을 기소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불거졌다”며 “브렉시트 이슈가 지속되며 반등도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