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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2000년부터 약 5년간 협회 전신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에서 초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김영만 회장은 지난 7월부터 한빛소프트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기존 게임사업과 연계할 성장동력을 찾아 투자 및 해외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연계 콘텐츠 비즈니스로 성장모멘텀을 찾기 위한 역할도 수행중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새 협회장 취임과 함께 조직 정상화와 재정적 안정성 확보를 비롯, e스포츠 정식스포츠화 등을 내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김 협회장의 임기는 협회 정관에 따라 3년이다.
김 협회장은 임시 총회에서 “협회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초대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e스포츠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정식 스포츠로 발전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새 구심점이 돼 협회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협회장은 내년 1월까지 협회 회원사, 게임사, 미디어, 관계사 등 e스포츠 업계 관계자를 만나 협회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청취한 후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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