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가 제공하는 숨은보험금찾기 서비스.

숨은 보험금을 찾아주는 ‘내보험 찾아줌(ZOOM)’ 홈페이지에 동시에 수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내보험 찾아줌’ 측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사이트를 안내하며 접속자를 분산하고 있다.

20일 오전 ‘내보험 찾아줌’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대기현황을 알려주는 창이 뜬다. 오전 7시50분 기준 대기인원은 2만8000여명이다. 차례를 기다리면 자동 접속되며 재접속하면 대기시간은 더 길어진다.


‘내보험 찾아줌’ 측은 서비스는 상시적으로 운영되니 시스템 접속이 원활해진 후에 이용하면 편리하게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현재 ‘내보험 찾아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보험계약 및 미청구보험금 현황 조회지만 전날(19일) 금융위원회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히면서 갑자기 접속자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오늘 자정부터 숨은보험금 찾기뿐 아니라 찾은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보험 찾아줌’ 측은 손해보험협회의 ‘숨은보험금조회하기’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손보협회가 제공하는 숨은보험금 조회서비스의 대기자는 오전 7시50분 기준 1200여명이다.

내보험 찾아줌 접속대기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