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쿠
쿠쿠는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계정수 50만을 돌파, 올해 목표인 60만 계정 달성을 성공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25만 계정을 돌파한 것보다 140% 성장한 수준으로 말레이시아 진출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쿠쿠는 견조한 성장세를 발판 삼아 내년도 누적 계정 목표를 100만으로 정했다.

매출 또한 증가세다. 쿠쿠 말레이시아 법인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859억원으로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인 550억원과 비교해 두배 웃도는 수치다.


쿠쿠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전자식, 기계식, 직수형, 업소용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깨끗한 물에 대한 현지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인기가 높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의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쿠쿠의 대표 제품인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특허 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을 통해 내부 직수 관로부터 외부 코크까지 모든 곳을 살균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판매 인력과 설치 및 사후 관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인력을 분리하는 이원화 전략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도 현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쿠쿠만의 경쟁력 중 하나다. 쿠쿠는 판매 인력 또한 현재 7000여명에 달할 만큼 빠르게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쿠쿠 공기청정기는 정수기 보다 앞선 2015년 8월에 론칭해 렌탈 및 판매를 시작, 올 1~11월 누적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

쿠쿠 관계자는 “올해 말레이시아시장의 성공에 따라 내년도 누적 계정 목표를 100만으로 설정하고 현지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정수기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현지 소비자들을 위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