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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83년 ‘밤이면 밤마다’를 빅히트 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거쳤다. 발라드, R&B, 댄스, 팝, 심지어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를 모두 장악하는 흡입력 강한 공연을 보여주었던 인순이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고 2019년 새해를 맞아 3년 만에 부산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인순이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의 듀엣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성장한 부산이 고향인 드니성호는 인간극장에서 못 다한 가족 이야기를 풀어보고 곡 중간마다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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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