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피스텔' 기준 시가 5.22% 상승…5대 광역시 중 최고
올해 광주지역 오피스텔 기준 시가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지만 전년에 비해 5.22% 상승해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 오피스텔 기준 가격은 5년 전에 비해 5%가량 상승하며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구랍 31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5대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특별자치시(신규)의 '2019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당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기준 시가는 전년대비 각각 7.52%,상업용 건물은 7.56% 상승했다.

광주 오피스텔 기준 가격은 전년대비 5.22% 상승해, 전국 평균(7.52%)을 비롯해 ▲서울(9.36%) ▲경기(9.25%)보다는 낮았으나, ▲대구(2.83%) ▲인천(2.56%) ▲부산(1.26%) ▲대전(0.1%) ▲울산(-0.21%)등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5년 전인 2015년 0.28%에 비해서는 5% 가량 상승해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업용 건물도 전년(2.89%)대비 2%가량 상승한 5.44%를 기록했다.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및 상속, 증여세 과세 시 활용하게 된다.

한편 광주지역 오피스텔 물량은 114동, 3213가구, 상업용 건물은 250동, 1만508가구 복합용 건물(1동의 건축물 내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이 모두 있는 건축물)은 47동으로 오피스텔 6758가구, 상업용 건물 1442가구 등 총 8200가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