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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준 효성 회장 / 사진=효성 |
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지금까지 해답은 고객에게 있다고 일관되게 말씀 드려 왔다”면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거 ‘비즈니스의 목적은 고객을 발굴하고 유지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무엇인지 기업이 무엇을 생산하는지 기업이 번영할건지 결정하는 사람은 고객이다’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야 우리 비즈니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할 수 있다”며 “고객의 고객이 하는 소리(VOCC)까지 경청해 만족시킬 수 있어야만 효성이 고객의 소리를 진심으로 경청하는 회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의 소리를 듣고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효성인”이라며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효성인들의 의지가 하나하나 모여서 변화를 주도할 때 비로소 고객과 함께 항상 승리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승자는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끝까지 가지만 패자는 행동하는 도중에 생각하고 포기한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와 함께 끝까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백년기업 효성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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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