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이승우. /사진=뉴스1 DB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이승우. /사진=뉴스1 DB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를 아시안컵 예비명단에 깜짝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현지시간) 나상호(23‧광주)가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염좌 증상으로 경기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승우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이승우는 지난해 9, 10월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중용받지 못하고 같은해 11월에는 아예 소집조차 되지 않는 등 아시안컵 예비명단에도 발탁되지 않았다.

벤투감독은 예비 명단으로 이승우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 포지션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승우가 소속팀에서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골을 넣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우의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시기는 소속팀 베로나와의 협의 후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