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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결승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왼쪽). /사진=뉴스1 |
'갓의조'로 불리는 황의조가 필리핀과의 아시안컵 1차전에서 승리를 이끌었지만 외신은 필리핀 수비진에게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의조의 천금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벤투호는 상대의 2줄 수비에 고전했으나 황의조의 천금골을 앞세워 값진 승리를 거뒀다. 1960년 이후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필리핀을 제압하며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8전 전승)를 이어갔다.
폭스스포츠는 경기 후 황의조의 활약에 대해 '훌륭한 퍼포먼스였다. 황의조의 마무리는 경기 유일한 득점이었고 완벽했다'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또한 폭스스포츠는 황의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황희찬과 미드필더 정우영, 수비수 김진수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정우영에 대해서는 '141개의 패스 중 90% 이상이 팀 동료에게 전달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이 매체는 필리핀의 수비수 실바에게 양팀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또한 한국을 상대로 후반전 초반 위협적인 속공 능력을 보인 공격수 파티노 등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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