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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구단 통산 득점 4위로 오른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왼쪽). /사진=로이터 |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첼시를 상대로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 끝에 페널티킥을 넣은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컵 결승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결승골의 주인공 케인 역시 6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구단 역사상 네번째 다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토트넘이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홈경기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케인의 골 장면은 큰 논쟁거리가 됐다. 전반 23분 수비 진영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받은 케인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케파 아리사발레가의 손에 걸려 넘어졌다. 케인이 공을 받을 당시 발은 수비수와 동일 선상이었으나 상체가 좀 더 앞에 쏠렸기에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그러나 주심은 VAR 판독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취소했다.
토트넘이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홈경기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케인의 골 장면은 큰 논쟁거리가 됐다. 전반 23분 수비 진영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받은 케인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케파 아리사발레가의 손에 걸려 넘어졌다. 케인이 공을 받을 당시 발은 수비수와 동일 선상이었으나 상체가 좀 더 앞에 쏠렸기에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그러나 주심은 VAR 판독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취소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현지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우리가 VAR로 이익을 봤지만 이렇게 경기를 이기는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사실상 오심을 인정했다.
그러나 케인은 달랐다. 케인은 이날 판정에 대해 “명백한 페널티킥이었고 VAR이 있어야 할 이유였다”며 정확한 판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갑론을박이 진행 중인 논란거리를 뒤로 한 채 케인은 이날 골로 의미 있는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6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 총 243경기에 출전해 160호 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네번째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는 무려 266골을 터뜨린 지미 그리브스이며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치버스와의 격차는 14골에 불과한 만큼 매 시즌 30골 이상 넣는 케인에게 있어서 3위 등극은 시간문제다. 이번 시즌도 절반가량이 지난 현재까지 총 20골을 넣었다. 또 케인은 유럽나이 기준으로 만 25세에 불과한 만큼 잉글랜드가 낳은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였던 그리브스의 기록에도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이번 VAR 판정 발언처럼 지나친 득점 과욕으로 지적을 받기도 하는 케인이지만 그의 득점력만큼은 130년이 넘는 토트넘의 긴 역사 속에서도 손꼽힐 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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